지난 23일 저녁 문경시청 부설 주차장에서 열린 김학홍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 합동 출정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임이자 의원, 박영서 도의원 후보 등이 문경 발전 공약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김학홍 국민의힘 문경시장 후보가 고유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문경시민 1인당 50만원 고유가 위기 대응지원금 지급'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7일 <동행미디어 시대>에 "고유가 장기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며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0만원의 고유가 위기 대응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자금이 순환되도록 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민생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정부의 첫 번째 책무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이라며 "고유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문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2배 확대' 공약과 이번 지원금 정책을 연계해 지역 자금 순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