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시정 현장견학’ 포스타.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올해 현장견학 프로그램에 야간 특화코스를 새로 추가하고 총 5개 권역·50개 견학지를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공직선거법상 제한으로 중단됐던 '생생시정 현장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6월4일부터 재개한다.

새롭게 추가된 야간 코스는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계양 아라온을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더 스카이 184'에서 서해 낙조와 미디어아트를 감상한 뒤 수변 야간경관 명소인 계양 아라온을 둘러보게 된다.

청라하늘대교 전망대는 높이 184.2m 규모로 지난 7일 개장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5000원이며, 인천시민은 50% 할인된 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종 탐방코스 △연평도 안보체험 코스 등 기존 테마형 견학 프로그램도 정상 운영된다.

인천시는 올해 총 12개 테마 코스를 운영하며, 참가자가 원하는 견학지를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견학 신청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과 단체, 타 시·도민도 신청할 수 있다. 2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전용 버스와 해설 서비스가 지원된다.

◇ AI 어군탐지기부터 차박용품까지… '인천낚시박람회' 29일 개막

수도권 해양·레저 전시회인 '2026 인천낚시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관광공사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유정피싱과 프로피싱 등 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장에서는 친환경 낚시용품과 인공지능(AI)·증강현실(AR) 기반 어군탐지기, 디지털 낚시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캠핑·차박 장비 등 다양한 해양레저 제품이 소개된다.

관람객 참여형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막걸리 만들기 체험과 낚시 캐스팅 게임, 낚시·캠핑 용어를 활용한 빙고 이벤트 등이 운영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낚싯대와 릴, 아이스박스 등 경품이 제공된다.

◇ 트라이보울, 피리밴드 저클 공연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이 6월24일 피리밴드 저클의 공연 'BONANZA(보난자)'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7시30분 트라이보울에서 열리며 '2026 트라이보울 시리즈 <사색하는 악기>'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됐다.

피리밴드 저클은 저피리와 향피리, 대피리, 태평소 등 전통 관악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악 밴드다. 2022년 제16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취타와 민요, 동요, 전통 놀이 리듬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엔티켓과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