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진로 개발 지원을 위해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완주군가족센터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 이상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 재학생은 물론 대안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되며 교육부 교육급여 수급자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연령별로 차등 지급된다. 초등학생(7~12세)은 연 40만원, 중학생(13~15세)은 연 50만원, 고등학생(16~18세)은 연 6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원금은 8월 말 NH농협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지급된 포인트는 교재 구입과 독서실 이용, 진로활동 재료 구입, 자격증 취득 등 학업과 진로 개발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한 달간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완주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