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1일 코스피에서 급등하자 이 회사를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수익률도 크게 올랐다. 사진은 이날 코스피 종가가 안내된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삼성전자 주가가 1일 코스피에서 10% 넘게 뛴 사상 최고가로 장을 마치면서 삼성전자를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고공행진을 나타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서 장중 12%가량 급등하며 35만4500원까지 뛰었던 삼성전자는 3만2000원(10.09%) 오른 3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27일(32만3000원) 이후 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크게 치솟자 삼성전자를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수익률도 뛰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KIWOOM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22.02 ▲1Q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 21.86% ▲RIS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20.97%를 찍었다.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20.82%),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20.71%),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20.10%) 등도 모두 20% 넘게 급등했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보통주 기준 사상 첫 20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상장 기업 가운데 시총이 2000조원를 넘어선 건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합산 시총 2000조원은 앞서 지난달 29일 돌파했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 보통주 시총은 2040조3512억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183조7430억원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산한 시총은 2224조85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