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데뷔 38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공연한다. 사진은 2017년 5월1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기무라의 모습. /로이터=뉴스1


일본 대표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데뷔 38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연한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기무라는 오는 9월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다쿠야 기무라 라이브 투어 2026 체크포인트'를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솔로 활동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해외 공연이자 첫 아시아 투어다. 배우 활동을 겸하는 기무라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지만 단독 내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무라는 이번 투어와 관련해 "여러분이 '체크포인트'를 통해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열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로 활동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기무라는 1988년 스마프 멤버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러브 제너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롱 베케이션'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과 영화, 예능 프로그램, 가수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한국 배우 원빈과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이번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