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모터스 '농업용 기계 특장차' 개발 선두주자 우뚝
[광주전남 우수 기업 탐방]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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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미디어 시대'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광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 우수기업 탐방' 시리즈를 연재한다. 매주 1회 제공되는 이번 기획을 통해 지역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특히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 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한다.
특장차 산업은 산업·농업·건설 인프라의 이면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화물 운송을 넘어 각종 장비와 자재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특장차는 국가 경제의 생산성과 현장의 작업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군이다.
최근에는 친환경, 경량화, 스마트화 추세에 발맞춰 특장차 시장 역시 빠르게 고도화 되고 있으며 고품질·고효율 제품을 요구하는 수요자들의 눈높이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 하남산업단지에 자리한 뉴런모터스는 농업용 기계와 장비운송용 특장차 공급을 시작으로 직접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다양한 특장차 모델을 선보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뉴런모터스는 2012년 세계 최초로 오토레더차량을 특허 등록하고 시장에 출시해 농기계와 장비 운송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세 확장에 따라 하남산단에 새둥지를 튼 신공장은 대지 7603㎡ 규모에 건면적 3967㎡로 사무동과 농업기계사업부, 특장차사업부, 타타대우 공급동 등을 갖춰 여유로운 작업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애프터서비스(AS) 전용라인을 구축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주요 생산품은 이동정비 차량, 정비 리프트, 상하차 램프 등관련 제품들과 규사질 비료 살포기, 이송기, 콤바인 등이다.
뉴런모터스 개발 차량들은 장비의 상하차가 매우 손쉽게 빠르게 이뤄지고 나아가 안전사고의 발생 원인을 제거해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된 제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경량화 된 고강도 구조를 신기술로 개발해 매년 제품을 출시하며 변화하는 농기계 시장 환경에 대처하고 있다.
뉴런모터스 주요 생산품 중 하나인 오토레더는 지주식 차량을 운송할 때 상하차가 쉽도록 자동으로 펼쳐지고 접히는 자동사다리(오토레더)를 차량 후방에 장착한 차량이다.
상하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1분 이내에 가능토록 만들며 넓은 통로를 제공해 추락, 전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다른 '1톤 알루미늄 오토레더'는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한 특수 프로파일 이용으로 오토레더로서 차량이 기존대비 경량화 돼 연비향상, 적재중량 증대 등의 효과가 있어 다양한 목적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토록 생산된 차량이다.
조미영 뉴런모터스 대표는 "항상 정직과 신뢰, 처음처럼의 신념아래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함께 고민하고 겸손한 자세로 협력하며 정직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5년의 성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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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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