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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팀도 대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으로 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7개 포함 19안타를 폭발시키며 18-3으로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내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맷 채프먼이 3타수 2안타 8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2개의 안타는 모두 홈런이었다. 윌리 아다메스와 케이시 슈미트도 각각 홈런을 2개씩 작렬시키며 대승을 이끌었다. 조나 콕스 역시 3타수 3안타(1홈런)로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1회 외야 플라이로 물러났고 4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팀이 8-0으로 크게 리드하던 5회 무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해 2루타를 날렸다. 6회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해당 이닝에 7점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연승을 내달린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26승째(38패)를 올렸다. 이정후의 타율은 기존 0.322에서 0.321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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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