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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에 나선다.
1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최근 4년간 집중단속을 통해 총 1만2902건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적발한 뒤 6261명을 검거했다. 이 중 153명은 구속됐다. 연도별로는 ▲2022년 3411건 ▲2023년 4023건 ▲2024년 2856건 ▲2025년 2612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집중단속 분석 결과 2030세대가 전체의 72.1%를 차지했다. 10명 중 7명이 젊은 청년세대인 것이다. 직업별로는 무직자가 20%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보험사기 적발규모는 1조1571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비롯해 병원 주도의 실손보험을 통한 사기가 증가한 영향이다.
경찰은 전국 시·도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범죄수사팀 25개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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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기자
안녕하세요. 유찬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