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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본부는 지난 13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의령군 수암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마을 내 15개 농가에서 마늘·옥수수·감자 수확 작업을 돕고 축사 청소와 제초작업에 참여했다. 상지건축과 수암마을의 인연은 올해로 16년째를 맞는다. 상지건축은 2010년 수암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영농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주민 복지 지원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왔다.
류길년 농협 경남본부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상지건축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상생 모델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농협 경남본부, 가격하락·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농가 지원
농협 경남본부가 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창녕군 도천면 송진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 농협 경남검사국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1300평 규모의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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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