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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건강증진 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산구는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상,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평가는 전국 12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 지역사회 건강증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수상과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 사업의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취약계층 중심의 건강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고 사업 범위를 고려인마을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 만성질환 예방관리,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등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써 왔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자치 건강조직인 '수완건강100단'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강소모임 지원, 건강마을축제 개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과 직원들의 협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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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