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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OCTA 블랙이 깊고 어두운 색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불가능을 넘어선다'(Embrace the impossible)는 철학을 전면에 내세웠다.
디펜더 OCTA 블랙은 디펜더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디펜더 OCTA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최고출력 635PS의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과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전용 OCTA 모드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극한의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이 모델의 핵심은 단순한 성능의 압도성에만 있지 않다. 디펜더 OCTA 블랙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라는 영역까지 확장했다. 터프 럭셔리를 구현하기 위해 선택된 것이 바로 '올블랙'이다.
단순히 검은 페인트를 칠한 수준이 아니다. 디펜더 OCTA 블랙은 30개 이상의 익스테리어 요소에 블랙 피니시를 적용했다. 나르비크 블랙(Narvik Black) 외장 컬러를 기반으로 글로스와 새틴 블랙을 정교하게 나눠 적용하며 디테일의 대비를 강화했다. 범퍼, 보닛 인서트, 사이드 벤트 등 주요 요소는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해 세련된 존재감을 강조했고, 언더 실드와 리어 스커프 플레이트 등은 새틴 블랙으로 처리해 견고한 인상을 더했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한 블랙 에디션이 아니라, 차량의 강인함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설계에 가깝다.
실내 역시 올블랙 콘셉트가 이어진다. 에보니 컬러의 세미 아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Kvadrat™)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퍼포먼스 가죽 스티어링 휠, 전용 스티치 디테일, 새틴 블랙 마감 요소가 더해지며 외관과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완성했다.
이런 디자인의 바탕에는 가공할만한 주행 경험을 위한 기술이 자리하고 있다. 혁신적인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은 온로드에서의 롤링을 억제하는 동시에 오프로드에서 극한의 휠 아티큘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스티어링 휠 버튼을 1.5초 이상 눌러 활성화하는 전용 OCTA 모드는 차량의 모든 잠재력을 깨운다. 모드 활성화 시 버튼과 패들 시프트, 실내 조명이 강렬한 레드 컬러로 변하며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시각화한다.
아울러 바디 앤 소울 시트를 적용해 1열 퍼포먼스 시트 탑승자가 음악을 귀로 듣는 동시에 온몸으로 체감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15개 스피커를 갖춘 700W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는 이 시스템은 업계 선두 기업 서브팩(SUBPAC™)과 협력해 개발됐다. 이는 세계 최고 레코딩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AI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몰입형 하이파이 진동-음향 기술이다. 이와 함께 '진정', '균형', '활력' 등의 사운드 트랙을 통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웰니스 경험도 제공한다.
디펜더 OCTA 블랙의 국내 판매 가격(원 케어 패키지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대시캠 및 하이패스 포함)은 2억454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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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안녕하세요, 최유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