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세번째)와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오른쪽 네번째)이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6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남중소기업대상 포상 △지역 중소기업 홍보 지원 △방산기업 해외 공동마케팅 △창업지원기관 협업 액셀러레이팅 △창업기업 수출교육과 해외진출 지원 △글로벌 통상·환경규제 대응 교육 △혁신 벤처기업 애로기술 지원 △AI 활용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 8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기술 혁신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 BNK경남은행, 경상남도에 '에너지바우처·부채' 기탁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오른쪽 부터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정영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사진=경남은행


김태한 BNK경남은행이 '2026 COOL BNK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와 부채'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에너지바우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 18개 시ㆍ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3180세대에 지원된다.

'공공기관 2차이전 홍보 메시지'가 삽입된 부채는 총 2만개로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나눠 배부돼 지역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무료로 제공된다.


BNK경남은행은 에너지바우처 및 부채 기탁과 연계해 무더위와 폭염으로부터 지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했다.

무더위 쉼터에서는 시원한 냉방시설이 지속적으로 가동돼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김태한 은행장은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2026 COOL BNK 사업 물품으로 에너지바우처를 마련하게 됐다. 전기료 부담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