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 개청50주년을 맞아 세관 직원 단체 기념촬영./사진=창원세관


창원세관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역사 사진전, 청렴 실천 행사 등을 열고 관세행정 발전 의지를 다졌다.

창원세관은 지난 29일 청사 강당에서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76년 마산세관 창원출장소로 출범한 창원세관은 1988년 세관으로 승격됐으며 현재 창원시 성산·의창·진해구와 김해시, 밀양시를 관할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세관장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창원세관 승격 기념식과 청사 준공식 등 주요 장면을 담은 '역사 사진전'을 마련하는 한편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적은 메시지를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청렴 다짐 타임캡슐'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개청 기념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대상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펼쳤다.

김기환 창원세관장은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수출입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K기계·방산 중심지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