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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시민과의 소통 확대와 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장 집무실 내부에 200만 화소급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대를 설치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설치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은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해 음성 녹음 기능 없이 영상만 녹화하며 녹화 장비는 집무실과 분리된 비서실 등 독립된 공간에 설치해 보안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거점형 현장 소통 창구인 '직통 시장실'과 이동형 현장 소통 방식인 '달리는 시장실'을 운영한다.
'직통 시장실'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시장을 만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경안시장, 경기광주역, 태전큰별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권역별 거점으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달리는 시장실'은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이동형 시장실로 운영된다. 시장이 지역 곳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안과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평택시(시장 최원용)는지난달 29일에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경기도 공고 제2026-1788호)한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일부를 2026년 7월4일부터 2027년 7월3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대상 지역은 기존 공고(경기도 공고 제2025-1374호)에 따라 지정된 허가구역과 같은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산155-14번지' 1필지로,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싼값에 사들인 후 공유지분으로 쪼개어 비싸게 판매하는 기획부동산 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재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대가를 받고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경우만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하려면 계약 전에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양평군,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 이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양평군(시장 전진선)은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생활밀착형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회용품 세척시설 조성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주민과 개발사업자 간 도로 통행 제한으로 인한 갈등 해소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운영 △친환경인증농가 통합신청 접수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이다. 군은 이러한 사례들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주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양평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따라 선발됐으며, 군민과 부서가 추천한 19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위원회 평가, 2차 주민·직원 평가, 3차 양평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공실 건물을 활용해 다회용품 세척시설을 조성하고 자체 다회용기를 제작하는 등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청소과 박재호 청소행정팀장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주민과 개발사업자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마을 안길 통행 방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갈등 해소에 기여한 옥천면 임해근 산업팀장과 김구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을 운영해 통학 사각지대를 해소한 평생학습과 최홍선 주무관과, 분산돼 있던 친환경인증농가 지원사업 신청 절차를 통합해 농업인의 반복 방문을 줄이고 신청서도 하나로 간소화한 친환경농업과 박선옥 친환경지원팀장, 반지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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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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