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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당정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분야별 상시 협력체계를 운영해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 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민선8기 시정 성과와 올해 핵심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한 데 이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체감하는 '프라이드 포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까지 당정이 '원팀'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K-AI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교육혁신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인프라 확충 등 민선9기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초당적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민생경제 위기 속에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포천시 주요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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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고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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