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직장상사와 예비 신랑의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사내 단톡방에 올라온 밀회 사진 속 남성이 제 예비 신랑인 것 같다"는 한 여성의 의뢰가 소개된다.
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인 의뢰인은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직원 단체 대화방에 계단에서 포옹하고 있는 남녀의 사진이 올라왔고, 의뢰인은 사진을 보는 순간 해당 남성이 자신의 예비 신랑임을 직감했다.
의뢰인과 예비 신랑은 같은 부서에서 함께 일하며 가까워졌다.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서 어렵게 자란 예비 신랑은 "연애도, 모임도 사치일 뿐"이라며 스스로를 고립시켜 왔고, 의뢰인은 그런 그의 모습에 마음을 쓰기 시작했다.
예비 신랑은 "제일 가성비 떨어지는 게 연애"라며 밀어냈지만, 의뢰인은 "카페 쿠폰을 다 채우면 케이크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며 귀엽게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결국 의뢰인의 적극적인 대시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얼마 후 소중한 새 생명까지 찾아오면서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남녀의 사진 한 장은 모든 것을 뒤흔들었다. 의뢰인은 "예비 신랑은 자기 사정 때문에라도 절대 바람은 안 피울 거라고 믿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탐정단의 조사가 시작되자 더욱 수상한 정황이 드러난다.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15세 연상의 직장 상사가 야심한 시각 의뢰인의 예비 신랑을 찾아와 회유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의뢰인이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자 예비 신랑은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었다. 엄마처럼, 누나처럼 의지했던 사람일 뿐"이라며 강하게 부인한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며 거리를 두자 승진을 못하게 만들겠다고 협박했다"며 상사의 일방적인 집착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진실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다. 유인나는 "이건 상상도 못했다"며 충격에 빠지고, 데프콘과 김풍은 "이게 뭐냐", "무슨 상황이냐"며 경악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