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장(왼쪽)과 황연일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개선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을 선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사항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시 공공성 제고 △부패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부패 예방을 위한 협력 △청렴도 향상 방안 및 공감할 수 있는 청렴도 평가 제도 논의 △내부고발자 보호 및 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황연일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와 노조의 상생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조직 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직원 권익을 보호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표명하겠다"며 "올해에는 노사 간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