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교육감이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남교육청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교감 자격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경남형 인성교육과 미래교육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은 23일 연수원 홍익관에서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권 교육감의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감 자격연수는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교감 자격 취득 예정자의 학교 경영 역량과 미래교육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권 교육감은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다'를 주제로 건강한 신체(體), 바른 인성(人), 지혜로운 지성(智)이 조화를 이루는 인성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공교육 강화와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등 경남교육 주요 정책과 비전을 설명했다.


권 교육감은 "교감 자격연수생들이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역할을 해달라"며 학교 구성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효순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을 이끌어 갈 리더십과 전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