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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위치 확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판 231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3~4월 고양시 전 지역 중 도로명판이 부족한 광역도로 및 교차로 구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달 중 신규 도로명판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진행 방향, 건물번호 등을 직관적으로 표기하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31개가 확충되면서 고양시에는 총 1만905개의 도로명판이 설치·운영된다.
시는 이번 확충을 통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안전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급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해져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가 강화될 전망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서비스"라며 "도로명판 신규 설치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때 혼선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 중심의 주소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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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