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광양경자청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열린 가운데 (왼쪽 세번째부터) 서영배 위원, 김정희 의장, 구충곤 청장, 김창우 부의장, 주연창 위원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경자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에서 김정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이 신임 의장에 부의장은 김창우 경남도의원이 각각 선출되는 등 제14대 의장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제158회 임시회를 열고 제14대 의장단 선출과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보고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조합회의는 광양경자청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투자유치와 개발사업 추진 상황, 정주여건 개선 사업, 기업 지원 정책 등 경제자유구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김정희 신임 의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합위원들과 광양경자청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조합회의와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하고 투자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의결기구로, 주요 정책과 예산, 개발사업 등을 심의·의결한다.

조합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3명, 경남도의원 1명, 산업통상자원부 1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장 1명, 경남도 국장 1명, 여수·순천·광양·하동 부단체장 각 1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