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구둔-일신 간 도로. /사진제공=양평군


경기 양평군은 '구둔~일신 간 도로확포장공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군도 15호선인 구둔-일신 구간(1.5㎞) 도로 폭을 기존 4~5m에서 8m로 확장하는 공사다.


지난해 착공한 뒤 1년여 만에 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개통됐다. 총사업비는 24억 원으로 모든 예산은 군비로 투입됐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쉽지 않고 보행 안전에도 어려움이 있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확포장 공사로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고 보행 안전도 크게 향상되면서 주민 이동 편의는 물론 지역 간 접근성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행안부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광역·시·군·구 등 4개 평가군별 상위 30%에 주어지는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공동주택 이전고시 전 행위허가(신고) 원스톱 시행'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가 이전고시 전까지 시설 보완 처리에 겪던 불편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자체 허가기준을 마련하고, 이메일 접수 기반의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민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행안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을 열고, 적극행정 추진 우수성과자 및 안양시를 포함한 총 27개의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화성시, 프랑스 덩케르크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본격 추진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오른쪽으로부터 3번째)이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주관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류 첫날인 6일에는 화성·덩케르크 청소년들이 함께한 시청 환영행사가 열렸으며, 양 도시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와 덩케르크시는 전쟁과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국제도시 협력체인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덩케르크시는 이 네트워크의 의장도시이며, 화성특례시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아픔을, 덩케르크시는 제2차 세계대전과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성·덩케르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유적지 탐방 및 '기억과 평화' 워크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K-Youth Day' △파주·서울 평화투어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류 활동 기록 및 성과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의왕시, 청렴 챌린지 추진…4⋅5급 간부공무원 릴레이 참여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직원과 함께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청렴챌린지 '리더가 먼저, 청렴을 약속합니다'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8월 4일 김성제 의왕시장을 시작으로 부시장과 4·5급 간부공무원이 9월까지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간부공무원은 △청렴 실천 다짐 △직원들과 함께 실천할 과제 제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며, 작성된 청렴 메시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내부 행정시스템에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제안된 실천과제를 일상 업무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희망하는 경우 자신의 청렴 실천 다짐을 작성하며 챌린지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