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전경. /사진제공=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5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9.72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85.17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68곳을 대상으로 진료의 적정성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뇌졸중 집중치료실 인력 및 시설 운영, 정맥 내 혈전용해술 60분 이내 시행률, 동맥 내 혈전제거술 120분 이내 시행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 치료 시행 여부, 조기 재활 평가와 기능평가 실시율 등 급성기 진료 전반을 포함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급성기 뇌졸중 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병원은 이번 결과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박동준 병원장은 "5회 연속 1등급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의료진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뇌졸중 치료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