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공자의 말을 명심해야 한다. 과음하는 남성들은 심심치 않게 과음한 날 발기가 되지 않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하는 것만큼 괴로운 것도 없다. 더 나아가 알코올중독자의 경우는 심각하다. 알코올중독자는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 발기부전 발병률이 6배나 높다는 통계도 있다.
남자로서, 사회인으로서 생활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다. 사업상 접대와 잦은 회식 자리, 그리고 사적인 모임 등 일주일에 이틀 이상은 술자리를 갖게 되는 것이 다반사다.
무서운 것은 알코올이 중독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처음엔 잘 못 마시다가도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면 계속 들이붓는 것이 알코올이다. 만약 음주 횟수가 많다면, 또한 그때마다 과음을 한다면 그날 밤 자신의 발기력을 체크해보자. 혹여 과음했을 때 제대로 발기가 되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조심해야 한다. 지금은 일시적으로 발기가 안 되는 것뿐이지만 점차 발기가 되는 날보다 안 되는 날이 많아질 수 있다.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해서, 또 발기부전 예방을 위해 나의 음주 패턴과 음주 생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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