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이 급증한 것은 2011년 해외에서 수주한 사우디 쇼와이바2 복합화력발전소 및 필리핀 페트론 정유 공장 등 대형 플랜트 사업이 매출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더불어 연결대상인 대림자동차, 대림C&S, 오라관광 등도 견조한 실적 증가로 제몫을 했다.
특히 석유화학사업부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폴리부텐과 같은 고마진 특화제품의 판매 증가에 따라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조3041억원을 기록해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 역시 전년(4375억원)대비 12% 증가한 4893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계열사인 여천NCC로부터 1500억원의 배당을 받은 효과가 컸다.
IFRS 별도 기준으로 2012년 연간 매출은 9조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7조1874억원 대비 2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689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4,068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대림산업은 올해 경영계획을 통해 IFRS 연결 기준 신규수주는 국내 4조3000억원, 해외 8조7000억원(플랜트 7조6000억원, 토목 1조1000억원) 등 총 13조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조9230억원, 영업이익은 5834억원이 목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