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도권에서만 작년 동월 대비 3배 수준인 1만6703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판교, 동탄 등 신도시에 유망 아파트 분양물량이 대거 포진돼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 동탄2지구에서는 3차 동시분양 사업장 7곳에서 620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개별분양에 나서는 포스코건설과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사업장까지 총 8979가구가 공급된다. 판교신도시에도 알파돔시티 내 주상복합아파트 931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의 공급비중은 높지 않다. 서울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마포한강푸르지오’, ‘노원프레미어스엠코’ 등 914가구만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은 구월보금자리지구에 공공임대(B2블록)와 분납임대(A1블록) 아파트가 사전예약을 제외한 일반 공급분 청약접수를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작년 동월 대비 20%가량 증가한 1만663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이전되는 지방혁신도시에서만 4082가구가 예정돼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임대 물량 비중이 높다. 우정혁신도시 A1블록, 원주혁신도시 B2블록, 광주혁신도시 B8블록에서 국민 및 공공임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시에서는 총 234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대부분이 1-1생활권에 집중됐다. 중흥종합건설은 세종시 1-1생활권 M11·M12블록에 민간임대 아파트 ‘중흥S클래스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아종합건설도 1-1생활권 M2블록에 총 405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지건설은 1-1생활권 L7블록과 1-4생활권 L1블록에 각각 316가구와 159가구 규모의 분양 아파트를 내놓는다.
공급물량 비중은 동탄, 판교 등에 분양계획이 집중된 경기(1만4676가구)가 가장 많다. 뒤이어 ▲울산(3061가구) ▲세종(2340가구) ▲경남(2132가구) ▲부산(1642가구) ▲대구(1429가구) ▲강원(1410가구) ▲인천(1113가구) ▲전남(1029가구) ▲경북(970가구) ▲서울(914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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