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는 20일 진행한 eBook ‘sam’ 론칭 컨퍼런스를 통해 전용 단말기 출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회원제 eBook 서비스를 선보였다.

‘sam(샘)‘은 ‘지식과 지혜의 샘’이라는 뜻을 담은 교보문고의 연간회원제 eBook 서비스로 기존 단권 구입방식과 달리 회원가입을 통해 eBook콘텐츠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온 가족이 ‘sam’으로 읽은 책을 서로 공유할 수도 있으며 ‘가족도서관’ 서비스로 한달에 12권의 eBook을 서로 공유하며 함께 읽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eBook 단말기 이외에도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여러 디바이스에서 호환이 가능한 N스크린 환경을 제공하고 마음에 든 문장·리뷰·독서노트를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한편 함께 선보인 전자책 단말기 ‘sam’은 아이리버의 디자인 DNA를 적용해 9.6mm의 두께로 슬림하게 디자인됐으면 무게는 커피 한 잔보다 가벼운 202g이다.

Wi-Fi 접속으로 PC에 연결하지 않고 간편하게 전자책을 받을 수 있고 최대 3000권의 eBook을 저장할 수 있다. 또 한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연속 67권, 2만 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


허정도 교보문고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sam’ 서비스는 eBook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사회적으로 독서인구를 늘리려는데 목적이 있다”며 “독자는 합리적 가격으로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출판사에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익을 발견하고, 서점은 새로운 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독자·출판사·서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위기에 빠진 종이책 시장을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Book단말기 "sam"과 서비스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