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6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수작 <히스토리보이즈>가 국내 첫 무대를 연다. 

연극 <히스토리보이즈>는 영국공연계의 거장 앨런베넷의 대표작으로, 1980년대 영국의 한 공립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8명의 학생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그린다. 이 작품은 연극뿐만 아니라 문화계 전반의 뜨거운 화제작으로 주목 받으며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을 뛰어넘는 수작'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시험이 아닌 인생을 위한 수업을 목표로 다소 자유로운 수업을 펼치는 문학교사 헥터와 오직 옥스브리지(옥스포드+캠브리지) 입학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교장, 그리고 오로지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용된 옥스포드 출신의 젊고 비판적인 역사교사 어윈까지 <히스토리보이즈>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갈등 속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8명의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월3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