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우리나라 자전거길을 보기 위해 내한한 니시무라 히사토모씨 등 총 6명의 탐방단은 남한강자전거길 라이딩에 앞서 바이클로 아카데미에서 사전 안내를 받았다.
가와모토 요코 돗토리현 관광담당은 "바이클로가 지난해 돗토리현을 찾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한국 자전거 여행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고, 특히 바이클로 회원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현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란 원장은 "지난 돗토리현 자전거여행을 설문한 결과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았다. 이는 현 차원의 지원과 관심 때문인 거 같다"며 "올해는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찾을 수 있도록 일정 등을 조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 원장은 탐방단과 함께 정비실과 교육실을 돌며 바이클로 아카데미의 개원 취지와 사회적 역할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지난 9월 자전거 관련 창업·취업 희망자를 위한 비영리 교육을 목적으로 개원해 벌써 3기 전문가 과정을 마쳤다"며 "이외에도 안전이나 라이딩 교육, 직장인 야간 정비강좌, 녹색자전거열차와 BMX 유소년단 지원 등 자전거 선진문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한편 지난해 11월 3박4일 여정으로 돗토리현 자전거여행을 다녀왔으며, 올 상반기에 두 번째 여행을 꾸릴 계획이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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