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2일 고객이 다양한 웹브라우저 및 디바이스 환경에서 실시간 시세, 주식 매매, 금융상품 가입, 잔고조회, 뱅킹 등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웹’을 적용한 홈페이지를 증권사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멀티 디바이스 웹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웹표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으로 확대 적용할 경우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소스 멀티 디바이스 웹(One Source - Multi Device Web)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PC 외의 디바이스인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시세, 매매, 뱅킹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증권사가 디바이스 별로 제공하는 전용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이번 멀티 디바이스 웹 오픈을 통해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에서도 기본 웹브라우저를 통해 PC 에서와 동일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4월11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비해 시각 장애인이 스크린리더 프로그램를 통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으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으며, 대비가 큰 색을 조합하거나 기호 등을 사용하여 색맹 또는 색약을 가진 사용자가 웹 콘텐츠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웹 3.0 시대는 사용자가 어떠한 웹브라우저, 어떠한 디바이스, 어떠한 신체 조건에 있든지 상관없이보 접근성이 확보되고 그것을 매개로 소통의 문화가 가속화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뉴 트렌드를 온라인 금융에도적으로 적용함과 동시에 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함으로써 바른 금융으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한화투자증권의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