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이다>는 당시 이집트의 왕이 수에즈 운하 건설을 기념하기 위한 '카이로 오페라하우스' 개관 공연을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던 베르디에게 위촉해 1872년 초연한 작품이다.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25년 만에 공연되는 것으로 국내·외 정상급의 제작 스태프가 참여한다. 또 세계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신동원과 유럽 메이저 극장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임세경, 소프라노 손현경 등이 이번 공연을 위해 귀국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시민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약 100명이 부르는 '개선행진곡'을 감상할 수 있다.
4월2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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