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자전거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한국재활재단과 한국경륜선수회의가 협력하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기타 생활체육단체 지원사업이다.
자전거포럼 관계자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25명(청각 5명, 시각 2명, 지체 7명, 지적 11명)이 참여한다"며 "사이클과 경륜분야의 전·현직 지도자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들이 이론과 실기 교육에 나서고 복지전문가들이 장애인복지와 이동권에 대해서도 강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애인 '생활체육참여실태조사'(국가통계포탈 2009년)에 따르면 장애인의 70% 정도가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만 유독 자전거를 이용한 활동이 전무한 상태"라면서 "자전거포럼의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그리고 이동권 확대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붙였다.
자전거포럼은 이번 1차 행사에 이어 5월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만촌동 자전거경기장에서의 2차 지방행사 '장애인 자전거체험 교육 및 낙동강 자전거길 탐방'도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 역시 25명의 장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자전거포럼은 1차와 2차 행사를 종합보고서로 마무리해 자전거를 활용한 장애인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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