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4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6.0으로 지난해 같은 달 8.7%,지난달 대비 11.8%각각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0%,지난달 대비 10.1% 각각 감소했으며,대형마트는 지난달 같은 달 대비 5.5%, 지난달 대비 13.4% 판매가 각각 감소했다.

같은 달 전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8.8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7%, 지난달 대비 10.4%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4월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자동차, 기계장비 등이 활발해 지난해 같은달 대비 12.5% 증가한 반면,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석유정제, 기타운송장비, 1차금속 등이 부진을 겪어 지난해 같은달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