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고양시 등 경기도 북부 11개 시·군에서 베이비붐세대 등 중장년층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이들 지역에 산재한 섬유·인쇄·가구 등 특화업종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난을 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비붐세대들을 통해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45세(1968년생) 이상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매출 1억5000만원 미만의 자영업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각 시·군이 개최하는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모집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무료 상담과 진단을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취업분야를 찾고 해당 분야의 소양교육과 직무훈련을 받게 된다. 


이때 직무교육참여자들은 소정의 일비를 제공받고, 수료자들은 지역 내 섬유·인쇄·가구 등 지역특화산업 기업체에 산업현장 실습기간을 거쳐 취업할 수 있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손연희사무총장은 “새로운 인생2모작을 준비하고 모색하고 있다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같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있는 기업과 개인은 사업추진기관인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http://www.gfeo.or.kr) 나 고령사회고용진흥원(http://www.ask.re.kr) 등을  통해 향후 채용박람회 일정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