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 있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 예지은 수석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 직장인의 행복을 말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의 행복도는 55점으로 보통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다.
구체적으로 '직장생활이 그리 즐겁지는 않지만(48점), 다소 만족스럽고(53점), 가치가 있다(65점)'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행복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직장인의 행복을 높이는 6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의식적으로 긍정 감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은 긍정적 언어습관을 갖고 많이 웃으며 긍정 감성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조직은 폭언이나 왕따, 과도한 음주 등 부정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해 직원 간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개발해야 하며 타인에게는 행복을 전염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인은 직장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는 등 도움을 주고 받는 인간관계를 확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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