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증시급락과 외국인자금이탈 등으로 국내 채권금리가 인상되었고 이에 서민들의 가계대출금리에 적색경보가 들어왔다. 1년 만에 국고채 3년물 금리나, 5년물 금리가 3%대로 올라 서민들의 가계대출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는 3년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국고채 3년물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2주 만에 거의 0.3%p 이상 금리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또 순수장기 고정금리대출의 대명사인 ‘적격대출’의 경우 국고채 5년물 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2주전만 해도 최저금리 연 3.74%로 판매되던 것이 은행연합회의 ‘적격대출금리비교공시’에 따르면 현재 최저금리 연 4.12%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코픽스금리와, 코리보, CD금리 등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고 있는 대출기준금리들은 아직까지 버냉키쇼크의 영향이 덜해 위안을 주고 있다.


이에 정보업체의 관계자는 "현재 코픽스금리를 기준금리로 사용 중인 은행들도 저금리로 자금조달이 힘든 상황이라서 7월부터는 기준금리를 국고채로 변경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며 "7월 이전에 최대한 빨리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대출시기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는 ‘이자싼 곳’ 이나 최저금리로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도 꼼꼼히 따져봐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며 "대출금액한도,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율 등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요즘은 정부의 금리비교공시시스템이나,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뱅크아파트, 토탈뱅크 등)들이 많아 대출자들이 손쉽게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그중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http://www.bankapt.com) 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수협,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의 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대출, 및 각종 부동산담보대출(분양자금, 매매잔금, 경매낙찰잔금대출 등)의 금리비교와 대출한도조회, 조건비교를 할 수 있으며 거기에 대출이자율계산기는 대출자들이 한 달에 상환해야 할 원금과 이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