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서서히 금리인하를 단행했던 주택금융공사U보금자리론의 경우도 7월 1일부로 기본형과 우대형, 모두 0.2%p 인상되었다.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참조)
국고채금리가 버냉키쇼크이후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오르락 내리락을 하며 인하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자, 은행과 보험사의 3년, 5년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금리 또한 연3.4~3.5%대에서 연3.7~3.9%대로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6월 금리에 비해 7월 금리가 은행과 보험사마다 인상포인트가 다르고, 천차만별이다보니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각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하려는 대출자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의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등)을 문의하려는 소비자부터, 기존대출을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나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통해 이자 싼 곳과 최저금리은행으로 바꾸려는 이용자까지 다양하게 문의해오고 있고, 그 수요가 금리인하시기보다 더 늘고 있다” 고 전해왔다.
그런데 작년부터 순수장기고정금리대출의 대명사로 불려졌던, ‘적격대출’ 의 경우 20여일 전 만하더라도 한 은행에서 연3.74%로 판매되었지만, 지금은 최저금리로 판매되는 적격대출이 연4.3%대로 0.6%p 이상 올라, 변동금리대출이 현재 최저 연3.27%~3.47%에서 판매되는 것과 비교해 약 1%p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금리인상 우려 때문에 무작정 고정금리대출로 바꾸는 것보다는 대출대출금액한도,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율 등을 모두 따져본 후 변동금리대출과 고정금리대출 중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주택구입자금대출이나 저금대환대출을 위해 은행을 모두 방문해서 상담 받거나, 금리 등 조건을 확인하기 힘든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금리비교시스템이나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가계대출 중에서 가장 큰 이자지출을 차지하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이용기간이 신용대출에 비해 길기 때문에 금리변화에 대해서 둔감한 경우가 많은데, 정기적으로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습관화한다면 최대한 이자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조언했다.
한편,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 및 금리·조건 비교와 대출이자계산기, 이전등기상담 등 기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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