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말 초복을 앞두고 광주지역 닭고기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7월 둘째주 광주지역 생닭 1kg 한 마리당 가격은 지난주 대비 12.1% 내린 5980원에 판매됐다. 이는 오는 13일 초복을 맞아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공급이 원활한데 따른 것이다.


소고기도 소비 둔화로 한우 등심 1등급 500g당 전주 대비 1.7% 내린 2만9000원에 거래됐다

채소·과일류 가격은 하락·보합세를 보였다.

감자는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소폭 내린 1kg당 1280~2350원에 판매됐고, 시금치는 장맛비의 영향으로 출하가 부진함에도 전주와 같은 17백80원에 거래됐다.
 
사과는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며 매기 부진 속에서 1480~216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고, 수박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감소했지만 1만49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