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효소·식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 14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의 산실인 능주면 뉴타운(잠정 햇살마을) 주민과 한약자원을 직접 재배·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이 참가했다.
참가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에서 발효와 효소의 이론, 약용자원의 효소액 제조원리, 식초의 기본인 술 빚기 이론 및 실습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함께 국내 최고의 식초 제조업체인 ‘초산정’ 견학에 나섰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발효교육은 약용 자원을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화순군에는 250ha, 1200여 농가가 한약초를 재배해 약용자원을 활용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조영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약용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효소와 식초 제품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농업인에게 한약초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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