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이번주(5~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현대중공업, 현대글로비스, 하나금융지주, 바이오스페이스를 선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는 146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며 "쿠웨이트 알주르노스(약 1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슈카이크 발전소(약 30억 달러)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연간 수주목표 60억 달러는 달성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에 대해서는 "TPL(3자 물류) 매출 증가를 통해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기아차 주말 특근재개로 인한 완성차해상운송(PCC)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일감 몰아주기 관련 규제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전분기에 비해 2분기 하나금융지주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이자이익가 전분기에 비해 증가한 반면 판관비와 대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외환은행 인수가 마무리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주가순자산비율(PBR) 0.48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을 하회하고 있어 투자매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스페이스에 대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해외시장 개척 효과가 반영됨에 따라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2분기 역시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의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수익성이 좋은 수출 비중의 확대를 통해 향후 외형과 수익성 두 가지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