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교육과정에 돌입한 LS바이클로 BMX유소년단 과 대한사이클연맹, BMX연맹 관계자들/사진=이고운 기자
여름방학을 맞은 BMX꿈나무들이 2020년 자전거 종목 올림픽 첫 메달을 위한 페달링을 본격화했다.



LS바이클로 BMX유소년단(조병상 단장) 선수들이 지난 3일 서울 광나루BMX경기장에서 '한국 BMX 유소년 아카데미 제3기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에는 선수와 학부모를 비롯해 대한사이클연맹 및 BMX연맹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지난 7월 제천 전지훈련을 마친 LS바이클로팀은 11월 국제대회를 염두에 두고 이번 3기 교육에서 기술과 체력훈련에 집중한다.



먼저 LS바이클로팀은 'BMX연맹 2·3차 리그전'(9월7일, 11월9일)과 '크라운-해태 BMX 인터내셔널 대회'(10월12일) 등 국내대회에서 실전경험을 쌓는다. 이어 우수선수들이 11월17일 일본 'UCI BMX 인터내셔널 대회' 처녀 출전과 동시에 첫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편 BMX(Bicycle Moto Cross)는 일종의 자전거묘기 경기로 8명의 선수가 요철과 굴곡이 심한 트랙을 질주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빙상의 쇼트트랙처럼 유연성과 스피드, 경기운영에 강한 우리 선수들이 선전할 종목으로예상돼 2020년 올림픽을 목표로 지난 3월 LS바이크로팀이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