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고품질 전남쌀의 안정적인 생산·판촉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13일 광주전남 미곡종합처리장(RPC) 대표·장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에서 전남쌀 고품질 확대 생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병해충 방제와 가뭄, 태풍 등 일기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전남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볼라벤과 덴빈 등 잇따른 태풍피해로 양질의 전남쌀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 적극적인 수도작 관리와 산물벼 수매 확대 등 수확 후 보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전남농협은 이와  함께 전남 친환경쌀의 판매확대를 위해 학교급식 공동마케팅전개, 대량거래처 발굴, 추석 향우를 상대로 홍보 마케팅 등을 전개해 전남쌀 제값받기 노력을 하는 한편 쌀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RPC가 계약재배를 통한 품질관리와구곡과 신곡을 혼합해 판매하는 부정유통 방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종수 전남농협본부장은 “RPC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설 현대화를 통한 품질개선 노력으로 전남쌀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