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메츠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투구수는 107개이며, 평균자책점은 2.99에서 2.91까지 끌어내렸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에릭 영을 3구만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1회 1사 후 2번타자 후안 라가레스에게 홈런을 맞았다. 시즌 12번째 피홈런. 이후 특별한 위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 타선은 메츠의 선발 맷 하비 공략은 5회에 시작됐다. 0-1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1, 3루에서 닉 푼토가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역전 2루타를 쳤다.
다저스 타선은 6회말에도 포수 A.J.앨리스의 2타점 적시타를 때려 두점 더 달아나며 점수차를 석점으로 늘렸다.
류현진은 7회말 다저스가 4-1로 앞서 있는 상태에서 대타가 들어서며 경기를 마감했다. 이대로 끝날 경우 류현진은 시즌 12승(3패)째를 거머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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