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네 명의 남녀가 서로 우연히 만나고 운명적으로 사랑하고 또 상처를 입히면서 자라난 욕망과 집착 등 복잡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표출해낸다. 이 과정에서 코믹하고도 적나라한 감정이 여지없이 분출된다.
극의 제목인 '클로저'(Closer)는 사랑의 감정으로 서로의 관계가 근접해짐과 동시에 그 사랑으로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사람이라는 중의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는 풍부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던 수많은 스타 배우들이 연극 <클로저>를 선택했다. 배우 이윤지, 차수연, 진세연을 비롯해 브라운관과 뮤지컬무대를 넘나드는 배우 신성록, 서범석, 최수형 등이 출연한다.
8월31일부터 12월1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1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9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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