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토탈 주식회사를 방문한 화순군 평리 주민 대표와 박창호 도곡면장,이봉훈 의회사무과장,농협 대표가 삼성토탈 관계자들과 농산물 판매 등 교류방안을 협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순군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토탈이 전남 화순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잇따라 구입하기로 했다.
전남 화순군은 지난 13일 자매결연 업체인 삼성토탈을 방문해 농산물 판매 등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협의한 결과 정규직 직원 1400여명에 대한 올 추석선물로 도곡면 파프리카를 구입하기로 결정했고, 겨울철 김장용 배추 1만여포기도 주문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순군은 다음달 3~4일 서울 삼성그룹 본사에서 개최되는 직거래 장터에도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삼성토탈은 도곡면 평리 대학생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하고 마을주민 초청행사 개최 및 농번기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토탈은 비닐 및 각종 프라스틱 원료 생산으로 연간 8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도곡면 평리와 지난 6월26일 자매결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