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7억5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13년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9억6737만2000달러, 수입 42억1689만6000달러로 7억5046만6000달러의 무역수지를 기록했다.
 
광주지역은 반도체와 수송장비가, 전남지역은 석유제품 및 수송장비가 수출호조를 보여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했다.
 
지역별로 광주의 수출은 12억7846만달러, 수입 4억7370만4000달러로 8억475만6000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의 수출이 71%, 그리고 주력 품목인 수송장비의 수출이 8% 증가한 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 증가한 36억8890만2000달러, 수입 14% 증가한 37억4319만2000달러로서 무역수지는 5429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1~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336억달러, 수입 291억달러로 45억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