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심리추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올해 앵콜 무대를 갖는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나치가 지배하는 독일,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란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에서 벌어진 화재사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란첸 박사는 이 화재사건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에게 입양된 4명의 아이들은 사건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뿔뿔이 흩어지고,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메리 슈미츠 역시 아이들을 구하고 전신화상을 입은 채 사라진다. 12년 후 4명의 아이들에게 그란첸 박사의 비밀수첩 하나가 전달되며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지난해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올해는 창작뮤지컬 지원사업작품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10월27일까지. 이해랑예술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9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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