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경영평가결과”를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발표했다.


그 결과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설관리공단, 대구환경시설공단,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등 4개 공기업이 ‘가’ 등급을 획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재고자산매각 TF팀’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진곡산업단지 공장용지 등을 100% 매각했으며, 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개선(77억)과 지역 종합병원과 협약체결을 통한 영세민 무료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함으로써 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77.8→84.4점)됐다.

또 상위직(1,2급) 축소(24→18명), 명예퇴직 및 임금피크제 시행 등 성과중심의 조직혁신을 추진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김대중컨벤션센터·전남개발공사는 ‘나’ 등급, 광주도시철도공사·광주환경시설관리공단·광주시상수도본부 등은 ‘다’ 등급을 차지했다.
 
반면 광주하수도본부는 하위 등급은 ‘라’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