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1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치솟았다.

9일 오전 9시52분 현재 금호산업은 가격제한폭(13.81%)까지 오른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산업의 강세는 지난 6일 1297억8100만원 상당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발행 예정 신주는 807만1751주(액면가 500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9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금호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한 출자전환을 위한 것으로 산업은행 등 채권기관과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