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아종합건설)
충북 오창에서 지난 2004년 이후 9년여 만에 아파트 분양이 재개된다. 모아종합건설은 오창2산업단지 2개 블록에서 '신청주 오창 모아미래도이드파크(3블록)'와 '신청주 오창 모아미래도 와이드시티(4블록)' 1102가구를 오는 27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창1산업단지는 의료기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화 단지다. LG화학, 미래나노텍 등 기업체 50여곳이 모여 있는 인구 10만명의 자족형 산업도시다. 9월 모아종합건설이 아파트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오창2산업단지는 1산업단지 인근으로 이미 조성을 마친 산업단지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3블록 신청주 오창 모아미래도 와이드파크는 목령산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4블록은 단독주택지와 인접해 중심상권 및 근린상권 이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3·4블록에서 각각 630가구와 472가구가 분양되며 2개 블록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공급된다. 특히 3블록에는 59㎡의 단일 주택형만 공급되며 4블록에는 74㎡와 84㎡ 2개 주택형이 공급된다.


2개 단지 모두 통풍과 조망, 일조권 확보를 고려해 전 가구 남향으로 설계하고 탑상형과 판상형을 기능적으로 배치하는 등 평면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지상에는 차량동선을 없애고 어린이놀이터와 수변공원, 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지상테마형 녹지공간 및 자연 친화적 공간을 창출했다.

아파트 주동 옥상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공용전기로 활용함으로써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보육시설, 노인정, 관리사무소, 주민공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손용래 모아종합건설 설계팀장은 “모든 평면은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고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한 신개발 평면으로서 최근 저작권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추석 이후 오는 27일 오픈할 예정이며, 오창1산업단지 중심상가(오창읍 양청리 794-2)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