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투협에 대해 현장조사에 벌였다.
공정위가 금투협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인 이유는 협회가 각 증권사로부터 매일 CD유통금리 정보를 제공받기 때문이다. 제공받은 정보를 토대로 협회는 CD금리를 고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정위는 현장조사 이후 협회가 증권사의 CD금리 담합을 주도했는지에 대한 의혹을 집중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해 7월, 각 증권사와 은행 등에 직원들을 보내 CD금리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이번 금투협 현장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1년2개월만에 벌어진 재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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